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 (문단 편집) === [[에반게리온: 파]] === 영화의 '''도입부'''에 등장, 베타니아 베이스를 탈출하려는 [[제3사도]]를 저지하기 위해 급히 출격하지만, 아직 '''가설'''이기 때문에 다른 에바보단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.[* 이것을 잘 보여주는 예가 손으로 사도의 코어를 으스러뜨리는 장면으로, 다른 에바들의 전투 장면을 보면 코어가 쉽게 부서지고 깨지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가설 5호기를 탄 마리는 유리 구슬을 맨손으로 부수는 것 마냥 엄청 힘들어했다. 심지어 손도 에바의 손이 아닌 기계로 되어 있다.][* DVD에 수록된 편집 장면에 따르면 실제로 완성된 건 60% 정도... 이걸로 사도와 아슬아슬하게 싸운 마리의 역량을 알 수 있는 부분.] 실제 작중에서 파일럿인 마리가 억지로 연결해서 제대로 힘쓰지 못한다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랜스와 다리를 떼어내고 양 손에 힘을 집중해 제3사도의 코어를 으스러뜨려버린 뒤 자폭한다.[* 이 시점이 극이 시작된 지 5분 내외였던지라 이 녀석의 활약에 대해서 불평이 상당히 많았다. 물론 그만큼 임팩트는 있었지만...] 마리는 자폭 바로 직전에 탈출했고, 이후 일본으로 가서 동결상태이던 2호기를 훔쳐 타게 된다. 다만 동결 해제라든가 장비까지 다 챙긴 걸 보면 유럽 쪽의 간섭이 있었거나, 카지가 손을 봐준 것 같다. 영화를 보다 보면 제3사도와 5호기의 상호파괴는 [[이카리 겐도]]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계획한 것임을 알 수 있다.[* 이 사건으로 인해 베타니아 베이스의 마르두크 계획이 무산되었다 한다.] 이를 위해 [[카지 료지]]가 제3사도의 봉인을 고의적으로 해제한 듯하다. 가설 에반게리온 5호기의 코어에는 누구의 혼이 들어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. 참고로 이후 마키나미 마리는 [[에반게리온 2호기]]에 탑승하는데, 이전에 2호기를 동결할 때 [[아카기 리츠코]]가 준비했다는 백업이 바로 마리와 마리에 맞는 코어일 가능성이 높다. 다만 자폭한 가설 5호기에서 어떻게 코어를 가져오는 게 가능했는지는 알 수 없다. 엔트리 플러그 탈출용 비행정에 달려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해설이 없기에 아직까진 추측의 영역. || [[파일:external/s2.postimg.org/Eva2_22_C0001_bootup.jpg|width=600]] || 5호기의 부팅스크린을 자세히 뜯어보면 Manufacture: '''IPEA''' 라고 뜬다. 어쩌면 네르프 유럽 지부는 단순히 에바를 운용만 할 뿐, 건조는 [[유엔(신세기 에반게리온)|IPEA]]에서 전담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. 2호기도 5호기도 유럽 지부 소속 에바인 만큼 어쩌면 마리의 2호기 코어도 IPEA에 의해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을 수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